“전에 푸바오에게 했던 행동과 비슷” 요즘 아이바오에게서 감지되고 있다는 행동 변화
202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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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푸바오를 낳고, 2023년 7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낳은 아이바오가 최근 푸바오를 키울 때 보였던 행동을 루이후이 때도 똑같이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푸바오 언니처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독립이 확정됐습니다. 조만간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세컨하우스 오픈과 맞물린 시기에 루이와 후이를 독립시킬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두 친구의 독립을 준비하는 쪽은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푸바오를 독립시키기에 앞서 했던 행동을 이번에도 똑같이 하고 있어 팬들이 아이바오가 쌍둥이들을 독립시킬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최근 아이바오는 루이후이를 내보내고 어부바 나무 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부바 나무를 엄마인 아이바오가 직접적으로 사용 빈도를 늘려나가는 것은 사랑이의 특별한 행동이었는데요. 푸바오 때도 독립 시기가 다가왔을 때 딸에게 어부바 나무를 양보하지 않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푸바오에게 자연스럽게 엄마와 헤어질 시간임을 교육했습니다.

바오 인플루언서 해피엔딩 푸님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아이바오가 직접 방사장 어부바 나무를 차지하고 한동안 내려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엄마가 나무의 사용 빈도를 늘려나가면서 루이후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죠.

한동안 올라가지 않던 나무에 직접 올라가 잠을 청하는 아이바오의 본능적인 모습에 팬들은 “어찌 저렇게 다 알고 준비하는지 기특하다” “다 알고 있구나” “사랑이가 그래도 제일 힘들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해피엔딩푸